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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에서 '지역' 콘텐츠 발전 논의하는 포럼 열린다

2019-02-19 09:31:11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지역콘텐츠 성장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문체부

이번 포럼은 '지역콘텐츠, 관광과 신한류를 잇다'를 주제로 '지역콘텐츠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한콘진과 관광공사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광과 연계한 지역콘텐츠 발굴·육성한다. 또한,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고, 콘텐츠와 관광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첫 번째 강연은 김철원 경희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지역콘텐츠산업 개발전략' 주제로 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어, 오용수 사단법인 대구관광뷰로 대표가 '관광 트렌드'와 지역콘텐츠를 연계하는 방안을 얘기한다.

다음으로 정란수 프로젝트 수 대표가 '성지순례·지역콘텐츠 중심'을 주제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시한다. 이후, 도시재생 전문가 황순우 건축사무소 바인 소장이 '도시재생과 문화·예술'을, 심원섭 국립목포대학교 교수가 '융복합 콘텐츠'의 개발을 논의한다.

강연 종료 후, 포럼 참관객이 각 세션의 연사, 진행자와 함께 지역콘텐츠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한다.

이번 '지역콘텐츠 성장발전 포럼'은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현재 한콘진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한경아 기자 hga@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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