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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UV와 트리오 SUV 결성… 신곡 ‘치어맨’ 28일 공개

2019-02-19 10:22:02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과 UV(유세윤, 뮤지)가 만나 신개념 이색 트리오 'SUV '를 결성했다.

이들은 SM STATION 시즌 3의 일곱 번째 곡 주자로 나선다. 신나는 응원송 '치어맨'을 선보이며, 해당 음원은 오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앞서 신동과 UV는 2017년 6월 SM STATION 시즌 2 열 번째 곡으로 펑키 댄스 장르의 축하송 '메리맨 (Marry Man)'을 발매한 바 있다. SUV는 18일 SM STATION 공식 SNS를 통해 "신동과 UV가 함께,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치어리딩 콘셉트 입니다. 응원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달려가 열심히 응원해 드릴게요.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며 신곡 '치어맨'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3는 격주 목요일마다 전 세계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새로운 음원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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