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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유니원' 성료

2019-02-25 09:57:42

펜타곤,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유니원' 성료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펜타곤이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펜타곤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식 팬클럽 유니버스 2기 팬미팅 'UNIONE : Let's play with PENTAGON'을 개최했다.

개그맨 김대성이 진행을 맡은 이번 팬미팅에서 미니 7집 타이틀곡 '청개구리'로 포문을 연 펜타곤은 'SKATEBOARD', '예뻐죽겠네', 'Gorilla'를 비롯해 미니 6집의 타이틀곡인 히트곡 '빛나리'까지 총 10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펜타곤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편곡한 'Like This' 어쿠스틱 버전 무대를 비롯해 공식 SNS를 통해 예고한 동물 잠옷을 입고 무대를 꾸미며 "유니버스 사랑해"를 외치는 등 팬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펜타곤은 "팬미팅에 와주신 유니버스 너무 감사하다"며 "저희 펜타곤은 하루하루 성장하는 그룹이다. 저희를 믿고 저희의 성장을 앞으로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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