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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지난해 인기 메뉴 3종 5000만개 판매

2019-02-25 10:54:36

사진=bhc
사진=bhc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 bhc의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한 해 동안 '가성비' 높은 메뉴 3종이 크게 인기를 끌며 5000만 그릇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메뉴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대표 메뉴인 ‘순대국’을 비롯해 한 끼 식사로 인기 있는 ‘뼈해장국’과 ‘수육국밥’ 등 메뉴 3종이 총 5000만 그릇 판매됐다.

회사측은 식사 메뉴의 높은 인기에 대해 가격이 대부분 6000원~7000원으로 저렴해 최근 식사비가 1만 원을 훌쩍 뛰어넘은 것과 비교하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할 뿐 아니라 푸짐하고 맛도 좋아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제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높은 가성비와 가심비로 인해 지난해 450개 매장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국민 식당으로 자리 잡은 큰맘할매순대국이 앞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개발은 물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젊은 층으로 소비를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30대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얼큰 짬뽕순대국’과 ‘순대 해장라면’과 같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박주영 기자 pjy@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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