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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버섯덩어리보다 좋은 이유

2019-05-02 00:30:00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버섯덩어리보다 좋은 이유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최근 건강식품 중,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이 높다. 차가버섯은 5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식품으로, 면역력 증가와 소화기능이 떨어진 이들의 소화 흡수를 돕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덩어리를 그대로 구입 시, 섭취가 상당히 까다로우면서 실제 버섯이 가진 효능을 전부 섭취하기 어렵다. 때문에 차가버섯은 추출분말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 건강식품 전문기업 상락수는 차가버섯의 경우, 추출분말과 덩어리의 유효성분 추출률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차가버섯 관계자는 “차가버섯 덩어리는 고온에 약하고 수분에 쉽게 산화되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보관이 까다롭고, 섭취 시 간단하게 끓이는 것이 아니라 꼬박 이틀을 우려내는 정성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라며, “그럼에도 유효성분의 추출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반면,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차가버섯 덩어리의 단점을 보완해 차가버섯이 가진 유효성분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보관이나 섭취방법도 간단하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2003년 12월 상락수 차가버섯이 첫 개발해, 국내에서 상용화됐다. 이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및 크로모겐콤플렉스를 비롯한 다양한 생리활성물질들을 추출하고, 농축, 필터링, 건조과정을 거쳐 고농축으로 생산한 제품이다.

특히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에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린&베툴린산, 리그닌, 이노토디올 등 차가버섯의 핵심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다. 이는 상락수의 β-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등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덕분이다.

또 상락수는 러시아의 추출기술과 세계적 수준인 한국의 건조기술을 접목해 기존 러시아 완제품 차가버섯 추출 분말 대비 품질이 뛰어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가공방식에 따라 3가지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3가지 제품은 상락수 루치 로얄(FD) 차가버섯 추출분말, 상락수 루치 스페셜(SD) 차가버섯 추출분말, 상락수 진공건조스타(VD) 차가버섯 추출분말 등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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