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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아이돌 ‘마약의혹’, 국과수 결과에 달렸다

2019-05-17 16:57:56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유명아이돌이 때아닌 마약의혹을 받으면서 대중들의 의구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MBC는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가 서초경찰서에서 마약 간이 검사를 받았다며, 마약의혹을 보도해 화제가 됐다.
A씨의 마약 간이 검사는 음성으로 나왔으며 경찰은 그의 소변,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겼으며 결과에 따라 수사 여부가 판가름 난다.

유명아이돌의 마약의혹은 A씨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B씨가 그의 졸피뎀 복용을 경찰에 주장하면서 수면위로 떠올랐다.

여기에 B씨가 A씨와 말다툼을 벌인 후 집에 불을 지르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경찰은 B씨를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명아이돌 A씨의 소속사는 마약이 아닌 불안장애 치료제라며 반박에 나섰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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