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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 암호화폐 거래소 '크로바엑스(CrobaX)' 8월 오픈

2019-06-26 15:23:24

마이닝 암호화폐 거래소 '크로바엑스(CrobaX)' 8월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피오스홀딩스(SPIOS Holdings)에서 진행하는 두번째 프로젝트인 크로바엑스(CrobaX) 암호화폐거래소가 올해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스피오스홀딩스에 따르면 해당 개발은 힛빗(HitBTC), 트레이드아이오(Trade.io) 등 세계 메이저 거래소를 제작한 모듈러스(Modulus)에서 개발을 진행한다.

크로바엑스 암호화페 거래소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바이낸스 호가창을 공유해 오픈 시점부터 원활한 거래와 상당히 높은 거래량을 보장한다.

거래수수료 정액권, 강력한 런치패드, 크로바페이 연동으로 인한 원활한 입출금(10월 중 연동) 또한 기본 시스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크로바엑스 관계자는 "글로벌시장을 타켓으로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거래소 시스템 역시 국내보다는 더 넓은 시장인 세계 시장을 목표로 기획이 되어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크로바엑스 마이닝 거래소는 실시간 마이닝 현황, 트레이더&홀더를 위한 채굴 보너스 시스템, 등급에 따른 일일 채굴량 제한 등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마이닝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동시에 오픈되는 C2C플랫폼에서 거래소 코인인 CROX를 수수료로 활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마이닝거래소에서 발생된 거래수수료는 레퍼럴, 바이백, 배당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시스템으로 스피오스홀딩스의 사명인 나눔의 정신이 깃들여 있다는 평가다

크로바엑스 관계자는 "오픈 후 한시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적용, 단기간에 회사 볼륨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로바엑스 거래소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 kd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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