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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수출규제'에 일본 맥주 직격탄

2019-07-08 17:51:39

불매운동 갈수록 확산... 판매량 1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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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에 대한 반발로 일본 맥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일본 맥주 판매량은 전주 대비 약 10% 하락했다.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전체 맥주 판매량이 증가하는데, 이 기간 일본 맥주 판매량만 급감했다.
해당 기간 씨유(CU)의 전체 맥주 판매량은 전주 대비 2.6% 증가했다. 수입 맥주 판매량도 1.5% 늘었다. 그러나 일본 맥주 판매량은 11.6% 감소했다. 지난 주중만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주말이 되자 상황이 급변해 일본 맥주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

세븐일레븐의 일본 맥주 판매량도 줄었다. 1~7일 외국 맥주 판매량은 전주 대비 1.0% 증가했으나 일본 맥주 판매량만 9.2% 줄었다. 지에스(GS)25에서는 같은 기간 23.7% 감소했다.

올해 1~5월 외국 맥주 전체 매출 중 일본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27.5%로 1위였다. 또 편의점·마트 등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맥주 판매량 3위가 '아사히' 맥주일 정도로 일본 맥주 인기가 높다.

김도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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