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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업그레이드된 비스켓 '마가렛트' 출시

2019-07-12 09:12:45

롯데 마가렛트 3종
롯데 마가렛트 3종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롯데제과는 12일 가격응 동일하게 유지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비스킷 ‘마가렛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돼 30여년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롯데제과의 대표 제품으로 롯데제과는 그동안 소비자 취향 변화에 맞게 품질을 고급화해 왔다.

‘마가렛트 오지리널’은 소금 함량이 낮은 프랑스산 저염버터를 사용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익 땅콩을 사용했다. ‘

’마가렛트 초코맘’은 초콜릿칩의 함량을 기존보다 20% 향상시키고 피넛버터를 추가해 더욱 고소하면서 풍부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해 패키지 전면에는 품질 향상 내용을 한번에 알수 있는 마크를 삽입하고, 마가렛트를 이용해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뒷면에 DIY방법도 새겼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12월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전용 한정판으로 출시한 ‘마가렛트 씨앗호떡’을 판매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지율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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