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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컨소시엄, '새만금 육상태양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19-07-16 08:27:32

새만금개발공사 로고(제공=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개발공사 로고(제공=새만금개발공사)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주), 전북지역 업체 6곳 등 총 10개사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제안서 평가는 사업의 기본방향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 ▲새만금 기본계획 추진 역량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창의적 기술과 아이디어 보유 ▲발전시설의 안정성, 환경보호 능력, 경제성 ▲새만금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및 지역상생방안을 평가 기준으로 하여 진행됐다.

새만금개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오는 17일부터 우선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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