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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유럽 말기암 환자 임상연구 결과발표 세미나 개최

2019-08-29 18:39:07

박우현 교수
박우현 교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의료법인 유럽동서의학병원(박우현 교수 / 병원장)과 독일ᐧ오스트리아 통합의사협회 그리고 생명공학 벤처기업 오키내추럴 주식회사는 28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중구 퇴계로에서『참나무 목초액 추출물』유럽 말기암 환자 임상연구 결과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 결과발표 세미나에는 국내 의학전문인, 의학전문기자를 비롯해 말기암 환자와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을 복용하고 있는 암환자 및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프랑스 등 4개국 의료진 2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유럽 말기암 환자 임상연구 결과발표는 유럽동서의학병원 병원장 박우현 교수 (현 의학박사), 스토겐라이터 요셉(의학박사), 포스틀바우어 칼(의학박사)가『참나무 목초액 추출물』을 이용한 만성적질병 암, 자가면역질환 치료효과에 관한 비교연구 사례들을 발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포스틀바우어 칼/의학박사가 만성적질병 암에 대한 치료효과 사례를 그 이어 스토겐라이터 요셉/의학박사가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치료효과 사례를 발표 했다.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로 인체면역질환에 대한 유익한 질병 통제율이 80% 이상으로 나왔다고 발표했다. 유효성효과에 대한 평가를 위해 유럽인들에 대한 임상실험을 통해서 만성질환자 총 67명 환자를 대상으로 남자 26명, 여자 41명 총 67명을 암환자는 57명, 자가 면역질환자 10명을 분류해 3년에 걸쳐 임상연구 했다고 발표했다.

치료한 만성질환의 환자 (남=67, 여=42)의 병원 기록을 분석, 57명의 진행된 암환자 (여성=34)의 임상기간은 2015년 9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이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의료법인 유럽동서의학병원 의료센터의 외래 환자였으며, 모든 암 환자의 평균 연령은 58.1세(SD=14.4)이며, 자가면역환자의 평균 연령은 50.7세 (SD=14.7)다.

요셉 부원장
요셉 부원장


임상실험환자 총 67명중에 생존환자 (n=32)와 사망환자 (n=25)의 OS는각각 19.1±6.85개월 및 9.53±6.42개월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생존환자는 사망환자보다 9.5개월(p=1.86x10-6S 0.05) 이상 더 오래 생존했다. 사망환자가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로 치료 중에도 면역력 저하증세의 개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생존환자는 13개월 이상 더 생존 했다고 발표했다.

참나무목초액 추출물은 유기산 및 폐놀과 같은 생물학적 활성 성분을 함유한다. 이것은 한국 식약청에서 식품 첨가물로 승인되였고, 여러 독성실험 등을 통해 안전성이 완벽하게 검증되어, 건강기능성 식품 안전성 검사를 통한 심의 의결된 제품으로 유럽 말기암 환자 임상연구 결과 뛰어난 치유 효과를 보였다고 사례들을 발표했다.

또한 국내 암환자 중 참나무 목초액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 및 가족들이 이번 임상연구 결과발표 세미나에 참석해 복용 후, 효과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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