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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 ‘삼십대 창업가의 DNA’ 오픈

10월~11월 격주 화요일 저녁 7시(총 5회)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에서 진행

2019-09-18 07:57:45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 ‘삼십대 창업가의 DNA’ 오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월간서른’이 오는 10월 1일(화) 저녁 7시부터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에서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 ‘삼십대 창업가의 DNA’가 2개월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핀테크와 리걸(법률)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자신이 만든 회사의 성장기와 성공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불리오’를 운영중인 두물머리 천영록 대표, P2P 플랫폼 어니스트펀드의 서상훈 대표, 37만 가맹점이 사용중인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 국내 최대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운영중인 로앤컴퍼니 정재성 부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스타트업의 성공 스토리와 삼십대 창업가만의 강점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일회성 교육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5번(격주 화요일 저녁)에 걸쳐 진행되며 소수(최대 40명) 인원이 참여하여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9월 23일(월)까지 월간서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삼십대 창업가의 DNA’는 30대 커뮤니티 ‘월간서른’이 기획하는 멤버십 교육 프로그램 ‘삼십대의 DNA’의 첫번째 시즌이다. ‘월간서른’은 직장생활 이후 나아갈 자신의 삶에 대한 어느 30대의 실질적인 고민에서 출발한 화제의 커뮤니티다. ‘월간서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매월 마지막 주, 다양한 직업군에서 각자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30대를 주축으로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퇴사준비생의 도쿄’로 유명한 트래블코드 이사 최경희, 718일 동안 24개국 97개 도시를 여행한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공동저자 위경은∙김연우 등 한번쯤 만나보고 싶었던 인물들과 만나 친근하게 교류하고 자극을 받을 수 있어 이슈다. 또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활발한 네트워킹 기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적 속성 역시 ‘월간서른’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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