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비욘드포스트

검색

닫기

We코노미

타미 힐피거, 타미 진스 '2019 가을 컬렉션 화보' 공개

라비 '타미 진스' 글로벌 모델로 발탁

2019-10-18 08:11:52

사진제공. 그루블린, 타미 힐피거
사진제공. 그루블린, 타미 힐피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가수 라비가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 산하 브랜드 타미(TOMMY JEANS)의 글로벌 모델이 됐다.

10월 17일 타미 힐피거와 하입비스트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 라비와 함께한 타미진스X하입비스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타미 진스는 최근 한국·일본·중화권에서 두각을 나태내고 있는 신흥 뮤지션인 라비, T-Pablow, Eileen Yo 등을 모델로 한 ‘2019 가을 컬렉션’ 스타일링 북 특집을 진행했다.

타미 힐피거가 이번에 공개한 타미 진스 2019 가을 컬렉션 화보에서 라비는 니트, 청바지, 경량패딩, 바람막이 등을 활용해 멋스러운 가을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또한 라비는 두 아티스트들과 함께 힙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라비가 이번 타미 진스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라비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업계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6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한 라비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헤드라인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