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응원투표가 시작 닷새 만에 100만표 돌파를 눈 앞에 뒀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투표 시작 후 5일 만에 100만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21일 전했다.
제작진은 16일 3회 방송 후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맨'을 뽑기 위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시작했다.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반영되며 매일 1회씩, 1인당 3명까지 중복으로 투표할 수 있다. 실력파 참가자 48명 중 최후 1명이 '미스터트롯'이 될 수 있다.
제작진은 "생각보다도 훨씬 열띤 투표 반응에 제작진 역시 기쁘고 놀라운 마음"이라며 "'미스터트롯'이 치열했던 101팀 마스터 예심을 끝내고 드디어 본선 미션에 돌입했다. 본선 1라운드 두 번째 이야기는 더 치열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상초월 스펙터클 무대가 펼쳐지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