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통합 디지털 마케팅사 디지털다임이 지난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9 앤어워드(&Award)’에서 그랑프리(GRAND PRIX) 1개 작품, 위너(WINNER) 7개 작품 등으로 수상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고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앤어워드(&Award)는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디지털미디어 분야 국내 최고의 기업과 인재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07년 시작된 이래 매해 50여 개 분야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 디지털다임은 ‘Audi More Possibilities’로 DIGITAL AD & CAMPAIGNS 부문 영예의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밖에 ‘AHC 플래그쉽 스토어 키오스크’, ‘T Place 비즈존 키오스크’, ‘본아이에프 온라인 주문채널’, ‘O2O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 ‘레스케이프 온라인채널’ 등의 5개 작품이 DIGITAL MEDIA & SERVICES 부문에서, ‘VAP 지지지굿밤 캠페인’, ‘Audi A5 Launching Campaign’ 작품이 DIGITAL AD & CAMPAIGNS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다임의 사업을 총괄하는 백찬호 상무는 "다수의 작품으로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는 리테일테크 사업에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하여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영상, 브랜드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디지털다임만의 독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디지털다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패러다임 속에서 홈페이지 제작부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컨셉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매년 앤어워드에서 우수한 수상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