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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 출시 일주일 만에 제트블랙 완판

- 오는 14일 현대홈쇼핑 런칭 방송, 제트블랙 물량 긴급확보
- 제트블랙 출시 일주일 만에 전량 완판, 제트블랙 컬러 찾는다면 홈쇼핑 주목

2020-02-06 09:55:00

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 출시 일주일 만에 제트블랙 완판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에서 선보인 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가 출시 일주일만에 오프라인에서 제트블랙 컬러 전량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솔로는 매년 출시와 함께 완판 신화를 달성한 국민유모차로 이번 출시되는 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 역시 일주일 만에 제트블랙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새롭게 선보인 2020 솔로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에서나 볼 수 있는 180도 요람형 수평시트를 완벽 구현했을 뿐 아니라 아이가 앉는 시트는 기존보다 30% 업그레이드된 패딩을 적용하며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솔로’가 국민유모차의 위엄을 자랑할 수 있었던 것은 절충형 유모차 입에도 디럭스급 안전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솔로’는 25cm 대형 바퀴를 적용해 디럭스 유모차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안정적인 핸들링을 구현했으며 4바퀴 모두 회전력이 뛰어난 소프트 볼베어링을 추가하여 출산 후 손목이 약해진 엄마도 한 손으로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타사 디럭스 유모차보다 더 높이가 있는 6.5cm 스프링 서스펜션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아이에게 전해지는 흔들거림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휴대용급 기동성을 자랑한다. 간편한 원터치 퀵폴딩을 통해 접고 펴기가 용이할 뿐 아니라 솔로 바구니 카시트와 호환 가능해 트래블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20 ‘솔로’의 디자인도 화제다. 안전바와 핸들바에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완판을 기록한 제트블랙 컬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랙 컬러로 출시 전부터 문의가 많았던 제품이다. 리안은 이에 제트블랙 컬러 물량을 긴급 확보해 오는 1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2020 국민유모차 솔로’ 론칭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솔로는 매년 완판을 자랑하는 국민 유모차로 올해도 완판을 예상하긴 했지만 전년보다 빠르게 완판이 진행되어 발빠르게 추가 물량을 준비하는 가운데 있다”며 “출산준비 중이거나 아이의 첫번째 유모차를 선택해야하는 소비자 가운데 대부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이 어렵다면 홈쇼핑을 통해 꼼꼼하게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7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인 2020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20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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