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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플래그십 카메라 신제품 3종 공개

“세계 최고의 손떨림 보정과 업그레이드된 얼굴인식 AF로 동영상 촬영에도 적격”

2020-02-13 09:40:17

OM-D E-M1 Mark III 측면 (12-100mm PRO 렌즈 장착)
OM-D E-M1 Mark III 측면 (12-100mm PRO 렌즈 장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2020년 첫 신제품으로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I와 PEN E-PL10 그리고 M.Zuiko Digital ED 12-45mm F4.0 PRO 렌즈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E-M1 Mark III는 지난해 2월 출시된 OM-D E-M1X의 뒤를 잇는 올림푸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로 ▲화질과 해상도의 향상 ▲얼굴인식 AF 기능 개선 ▲업계 최고 수준의 손떨림 보정 시스템 적용 ▲올림푸스 카메라 최초의 별하늘 AF 모드 탑재 등이 특징이다.

PEN E-PL10 화이트, 블랙, 브라운 3종 (14-42mm 렌즈 장착)
PEN E-PL10 화이트, 블랙, 브라운 3종 (14-42mm 렌즈 장착)


올림푸스 PEN 시리즈의 최신작, E-PL10은 강력한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 성능으로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흔들림 없는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셀피 촬영에 특화된 제품이다.

12-45mm PRO 렌즈는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고성능 표준 줌 렌즈로서, 현존하는 제품 중 가장 작고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우수한 방진·방적 기능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에 뛴다.

올림푸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E-M1 Mark III, PEN E-PL10, 12-45mm PRO 렌즈는 오는 2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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