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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아산시에 1억원 상당 손 소독제 기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위해 우한 교민 및 아산 시민 대상으로 손 소독제 2만개 기부

2020-02-13 10:01:49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아산시에 1억원 상당 손 소독제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피부 본연의 건강한 피부 빛을 되찾아주는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의 이유빈 대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충남 아산시청과 아산교육지원청에 약 1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사무실에서 국회의원 강훈식 의원과 오세현 아산 시장 외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 소독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약 2만여개의 손 소독제는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들과 아산 시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손 소독제가 품절되는 품귀현상을 고려해 손 소독제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된 손 소독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이상의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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