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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엄마들 사로잡은 유모차 '리안 솔로' 전국 품절

2020-02-18 23:07:19

사진= 리안 제공
사진= 리안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매년 새로운 스펙과 트렌드로 엄마들을 사로잡고 있는 유모차. 올해 2020년 새해에는 어떤 유모차가 육아맘들을 만족시키고 있을까.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에서 선보인 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가 출시 3주 만에 온•오프라인에서 전량 완판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솔로’는 국내 최초 ‘국민유모차’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유모차로 매년 출시와 함께 완판 신화를 달성한 유모차다. 올해는 출시 일주일 만에 제트블랙 컬러가 전량 완판되며 예년보다 빠른 완판 조짐을 보인 바 있다.

이어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솔로 런칭 방송인 ‘국민유모차 2020 리안 솔로 첫방송’을 통해 매진을 기록한 끝에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 전량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외출용품의 소비가 주춤한 가운데 이뤄낸 완판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2020 솔로가 빠르 시간 내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절충형 유모차임에도 디럭스급 퍼포먼스를 완벽 구현한 것에 있다. 기능은 그 어디에도 뒤지지 않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에서나 볼 수 있는 180도 요람형 수평시트는 물론 시트에 기존보다 30% 업그레이드된 패딩을 적용해 신생아부터 사용할 퍼스트유모차를 찾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켰다.

여기에 타사 디럭스 유모차에서도 볼 수 없는 25cm 대형 바퀴를 적용해 안정적인 핸들링을 구현했으며 4바퀴 모두 회전력이 뛰어난 소프트 볼베어링을 추가해 부드러운 핸들링을 완성했다. 또한 6.5cm 스프링 서스펜션을 적용해 아이에게 전달되는 흔들거림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도 휴대용급 기동성을 자랑한다. 간편한 원터치 퀵폴딩을 통해 접고 펴기가 용이하며 솔로 바구니 카시트와 호환 가능해 트래블 시스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양대면 시트 전환 버튼을 통해 손쉽게 양대면 전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소비자들이 주목한 기능으로 보인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솔로가 출시와 함께 완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유모차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4월 예약판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인기컬러인 제트블랙과 크림 베이지 컬러를 발빠르게 물량 확보해 풍성한 혜택으로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7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인 2020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20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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