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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온코퍼레이션, 틱톡과 광고 에이전시 플랫폼 개발 계약 체결

틱톡(TikTok)의 국내 첫 파트너쉽 기업 선정
AI활용 틱톡 비디오 광고 쉽게 제작 가능

2020-02-24 09:30:53

파이온코퍼레이션, 틱톡과 광고 에이전시 플랫폼 개발 계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디오 AI 기업 파이온코퍼레이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국내 첫 번째 파트너쉽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파이온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틱톡과 '광고 에이전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AI 분야 글로벌 비즈니스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틱톡의 광고 집행 프로세스를 고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광고주와 에이전시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틱톡에 광고 집행을 보다 손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신규 광고주 및 에이전시의 대거 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AI 기반 비디오 제작 및 광고 집행 원스톱 서비스 '비스팟'(Vispot)으로 제작한 광고 영상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원스톱으로 집행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바일 앱 시장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틱톡의 다운로드 건수는 2019년 7억 건 이상, 누적 15억 건으로 글로벌 2위 규모다. 틱톡은 현재 전 세계 150여 개 국가 및 지역, 75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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