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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다운 보관해주는 ‘다운 키핑 서비스’ 실시

온∙습도 조절부터 제습, 암막 기능 적용해 올해 11월까지 다운 자켓 특별 케어 및 보관 서비스 제공

2020-02-26 09:03:06

네파, 다운 보관해주는 ‘다운 키핑 서비스’ 실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네파몰 회원 중 19년에 생산된 다운 자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개에 한하여 오는 11월까지 다운 자켓을 보관해주는 ‘다운 키핑 서비스’를 패션 브랜드 최초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일까 하는 고민에서 기획된 이번 서비스는 올해 네파 속초직영점과 대전중리직영점 2곳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네파는 소비자들이 보관을 요청한 다운 자켓을 매장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하여 보관하게 된다. 해당 공간은 다운 자켓의 속성상 민감할 수 있는 온도와 습도 그리고 제습을 알맞게 제공하도록 설계됐고, 색이 바라거나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암막 기능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운 자켓을 수령할 시에는 스타일러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볼륨을 풍성하게 만들고, 퍼가 부착된 다운의 경우 퍼까지 케어하여 마치 새 제품을 받아보는 듯한 기분이 들 수 있도록 토탈 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패션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네파의 다운 자켓 보관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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