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패스콘 PASSCON(이하 : 아이돌IDall)이 지난 2월 18일 서울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대한인베스트먼트와 세닥스(SERIS)가 주관하는 유망 블록체인 투자 밋업에서 통합인증을 강화한 보안 솔루션을 발표하는 자리를 선보였다.

패스콘 PASSCON은 계정 로그인 없이 스토리PIN 및 대시보드 인터페이스 환경, 그리고 패턴인증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인 ‘생체인식보다 진보된 개인화 대시보드 투 팩터 시큐리티(Two Factor Security)’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개인의 로그인 환경이 시각적으로 복잡해짐에 따라 각종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가 프라이빗 및 데이터 양이 분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난수의 생성과 적용’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를 이용할때 보안 위협을 사전에 해시함수를 이용하여 축약하고 그 결과 값을 자연난수로 사용한다.

패스콘이 지니고 있는 세 가지 장점은 보안 인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사진한장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다. 우선 사용중인 모바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과는 상관없이 해시함수를 이용한 그 결과값을 자연난수로 확보하는 것이다.

PASSCON 아이돌토큰 측은 본 플랫폼이 보안위협 분석을 위해 보안 로그 및 데이터의 통합 과정 없이도 자연난수와 거래정보로 보안위협 가시성을 제공해 기존 분석 솔루션에서 보안강도까지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동화 대응체계를 통해 알고리즘이 더 빨리 보안위협 및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전반적인 보안 프로세스와 활동을 정형화한다.

또한 PASSCON측은 개방적인 보안 연결이 가능해짐에따라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환경에 상관없이 컨테이너 배포할 수 있어,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게 설치되며 확장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민감하고 중요한 핵심 업무까지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으며 중앙 보안 플랫폼에서 가시성을 확보하고 보안위협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