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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령, 박시후·고성희 주연 ‘바람과 구름과 비’ 출연

연이은 열일행보

2020-04-02 09:42:45

배우 김주령
배우 김주령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배우 김주령이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한다.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연출 윤상호)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다.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람과 구름과 비’는 다양한 작품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령의 합류로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다.

김주령은 극 중 배오개 마을 주막의 주모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다.

최천중(박시후)과 이봉련(고성희)의 쉼터이자 아지트인 주막에서 그들에게 조언과 일침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연기파 배우 팔룡(조복래), 진상(한동규)과는 삼총사 케미로 극의 재미를 책임진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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