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스타일리쉬 메이크업 브랜드 피카타(PIKATA)에서 봄&여름 시즌을 맞아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러링 무스 틴트' 6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피카타에서 출시된 '블러링 무스 틴트'는 크리미 하면서 매끈한 텍스처로 각질 부각 없이 결 사이사이를 밀도 있게 채워준다. 또한 벨벳을 감싼 듯한 보송한 매트 피니시로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피카타의 '블러링 무스 틴트'의 컬러는 밀레니얼세대부터 X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지닌 6가지 컬러로 출시됐는데 맑은 핑크빛의 퓨어한 레드 컬러로 선명하고 맑은 느낌의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토커티브애플’, 형광등을 켠 듯한 상큼한 레디쉬 오렌지 컬러인 ‘치키오렌지’, 차분하고 부드러운 무드에 크리미한 베이지오렌지 컬러의 ‘크레이지 캐롯’, 봄을 닮은 복숭앗빛 피치 빛 코랄 핑크 컬러의 ‘슬리핑피치’, 사랑스럽고 포근한 컬러의 ‘레이지로즈’, 데일리로 쓰기 좋은 코랄 레드 빛 ‘멜팅크렌베리’으로 구성돼 있다.

피카타의 '블러링 무스 틴트’는 단일 컬러만의 매력도 있지만 여러가지 컬러를 레이어드하여 사용하면 더욱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그라데이션 하여 발색해 주면 수채화처럼 수수하고 차분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여 ‘꽃물틴트’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가벼운 블렌딩만으로도 입술에 밀착되어 강렬한 컬러와 감각적인 컬러를 함께 연출하고 싶을 때 적합하다.

피카타 자사몰에서는 현재 런칭 기념 특가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피카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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