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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 업계 최초 실시간 출금의 장 연다

업계 최초로 실시간 출금 서비스 지원중..최대 23시간 절약 가능
매뉴얼 출금으로 인한 해킹 위험 Zero

2020-07-04 14:58:26

(사진=마이코인스토리 MCS)
(사진=마이코인스토리 MCS)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CS(마이코인스토리)가 업계 최초 실시간 출금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이들은 실시간 매뉴얼 출금을 통해 편의성과보안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MCS는 지난 2일부터 오전 9시 ~ 밤 12시 사이에 출금 신청을 한트레이더에 한해 1시간 이내 출금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동종업계에있는 비트멕스의 경우 하루 1번 22시에 출금을 지원한다. 따라서 22시이후 접수된 출금신청 건은 출금처리까지 꼬박 하루를 기다려야 하는불편함이 있다.

심사 기간도 타 거래소에 비해 50% 단축되어 트레이더는 출금거절의 상황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다. MCS의 출금심사는 1시간이면완료되기 때문에 트레이더는 출금 이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MCS는 매뉴얼 출금 시스템을 통해 해킹으로부터의 위협을 원천차단한다. API 자동 출금의 경우 거래소 입장에서 편리하다는 장점이있지만 보안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MCS의 매뉴얼출금은 이러한 문제에서 해방되었다.

MCS 관계자는 “초 단위로 장이 변하는 무기한계약 트레이딩에서시간은 경쟁력"이라며 실시간 출금 서비스를 도입한 배경을 밝혔다.이어 “보안은 어느 순간에도 놓치면 안되는 이슈이기 때문에 매뉴얼출금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API 자동 출금 대신 매뉴얼 출금을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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