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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메가오더’로 通하다

언택트 주문량 지속 증가

2020-12-04 13:36:12

메가커피 ‘메가오더’로 通하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카페 매장 내 착석이 금지되면서 당분간 커피는 테이크 아웃 혹은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마셔야 한다.

하지만 주문 후 음료가 포장되어 나올 때까지 매장에 머무는 것이 불안하거나 자동차로 이동 중에 커피를 주문하고자 할 때 주차하고 기다리는 것이 불편할 때가 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을 위해 메가커피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문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메가오더’를 통해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메가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앤하우스는 사이렌오더가 생소하던 2014년, SK와 협업하여 오더 시스템을 도입, 언택트오더가 일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의 성공적인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메가오더’ 서비스를 이용해 가까운 매장을 검색하고 원하는 음료 주문, 수령까지 모든 과정을 3번의 터치로 완료할 수 있어 앱 가입율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다리지 않고 음료를 받을 수 있으며 선택 옵션과 요청 사항을 정확하게 전달 가능해 취향에 맞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배달 서비스까지 연동되어 고객들과 가맹점주 모두 만족도가 높다.

메가커피 본사 관계자는 “고객님들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힘쓴 결과 ‘메가오더’ 도입량 및 언택트 주문량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맞춰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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