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남 김해시에 있는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돼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노인주간보호센터 입소자와 종사자 가족 등 밀접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5일 7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는 3일 2명, 4일 17명, 5일 7명 등 26명이다.
김해시보건소는 가족 등 밀접접촉자에 이어 이날부터 n차 감염 검사에 나섰다.
김해지역 확진자는 이날 외국인입국자 1명이 확진돼 누계 97명이다.
김해시는 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관내 노인주간보호센터 43개소 1200여명도 전수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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