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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텀게임즈, 코로나19 백신 여권 발행 위한 NTT 개발 완료

2021-01-11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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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블록체인 개발 전문 기업 아이텀게임즈(ITAM Games)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NTT(Non-Transferable Token) 규격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코로나 백신 여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텀게임즈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 증명에 대한 백신 여권을 자사의 미들웨어 기술을 활용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이더리움(ERC721) 메인넷 기반의 거래 불가능한 토큰인 NTT로 출시했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텀게임즈는 NTT에 대해 새롭게 제시되는 규격이자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백신 접종 여부 증명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코로나 백신 여권은 이미 미국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스마트폰에 증명서를 넣고 다니는 사례가 확대되고 있는데 LA는 스타트업 Healthvan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코로나 백신 여권 증명서 발급을 적극 주도하고 있다. Healthvana는 이전부터 비슷한 방식으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테스트 결과 등의 증명서를 발급해왔다. 또 스위스 제네바의 비영리단체 ‘코먼스 프로젝트’와 세계경제포럼(WEF)은 ‘코먼 트러스트 네트워크’라는 백신 여권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이텀게임즈 측은 NTT 발행 및 수집 과정을 각국의 규제, 상황에 맞도록 개발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접종을 위한 신원 인증(KYC)과 NTT 발행을 구분지어 긴급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는 국제적인 규격 통합 과정에 대한 시간을 줄이고 나아가 백신 증명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아이텀게임즈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여권 증명서는 애플월렛과 구글페이를 지원하는 서비스인 가운데 정부의 QR코드를 통한 신원 인증 과정, 블록체인 지갑서비스와 같이 현재 사용자가 친숙히 사용하는 서비스에 쉽게 결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며 “백신 접종 확인 과정을 블록체인 토큰화한 것으로 각 기업 및 개인과 사업 고도화를 연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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