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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지역 이웃에 4억5000만원 상당 복꾸러미 전달

2021-01-19 21:54:08

BNK금융이 1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1 설맞이 多福多福(다복다복) 나눔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지고 4억5000만원 상당의 ‘BNK 복꾸러미’를 기부했다.사진왼쪽 두번째부터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 부산광역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BNK부산은행 안감찬 여신운영그룹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
BNK금융이 1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1 설맞이 多福多福(다복다복) 나눔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지고 4억5000만원 상당의 ‘BNK 복꾸러미’를 기부했다.사진왼쪽 두번째부터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 부산광역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BNK부산은행 안감찬 여신운영그룹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
[비욘드포스트 정희철 기자] BNK금융(회장 김지완)이 1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1 설맞이 多福多福(다복다복) 나눔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지고 4억5000만원 상당의 ‘BNK 복꾸러미’를 기부했다.

BNK는 나눔경영 실천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2008년부터 명절 지원사업을 진행중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전 계열사를 통해 기부한 누적 지원규모는 올해까지 총 150억여원에 달한다.

명절 상차림 재료, 코로나19 예방키트 등 10여종의 물품이 담긴 ‘BNK 복꾸러미’는 부산과 김해, 양산 등의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지역 이웃 90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iopsyb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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