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비욘드포스트

검색

닫기

엔터&라이프

‘연기 괴물’ 여진구, 네오피자 광고모델 발탁

네오피자 서일영 대표 “여진구의 친근한 이미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

2021-02-26 08:30:03

‘연기 괴물’ 여진구, 네오피자 광고모델 발탁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피자 배달 전문기업 ‘네오피자’가 배우 여진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진구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 비밀을 안고 만양 파출소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한주원’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한주원은 의심과 경계의 사이에서 뜨겁게 진실을 좇는 캐릭터로, 여진구의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는 단숨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에 이은 3연타 흥행을 정조준하며 ‘갓진구’의 진가를 입증했다.

네오피자 서일영 대표는 “여진구가 가진 배우로서의 바르고,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콘셉트에 잘 녹아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메뉴 소개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큰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네오피자는 모델 여진구와 함께 최근 CF 촬영 및 화보촬영을 마쳤으며,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3월 중순 MBC, IPTV 3사 채널에 공개된다.

한편, 여진구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 출현중이다.

news@beyondpost.co.kr

헤드라인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