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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GTX-C노선 교통 호재로 눈길

계약금, 중도금 무이자, 풀옵션 등 한시적 파격 계약 혜택!

2021-03-04 17:00:44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GTX-C노선 교통 호재로 눈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전 방위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정책이 지속되면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하철 등 광역 교통망 호재 예정지의 경우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수요자가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중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확실한 교통 호재중 하나로, 교통개발 소식이 들리면서 주변 오피스텔 가격도 상승폭을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GTX-B 노선의 호재를 받은 경기 남양주 마석과 서울, 인천 송도가 있다.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면서 GTX-B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 내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외곽지역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지 않았던 GTX-C노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폭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양주지역이 GTX 교통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데, GTX-C 노선은 덕정에서 수원까지 총 72.4km를 연결하며 총 10개의 역사를 지나갈 예정이다. 특히 경기 북부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이 사업을 통해 향상될 전망인데 덕정에서 삼성까지 23분 소요될 것으로 보여 양주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21년 착공에 들어갈 것이며 현재는 시공사를 선정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양주의 교통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하철 7호선 경기 북부 연장 사업도 있으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이다. 서울 도봉산역부터 양주 옥정·고읍 지구까지 총 15.3km에 1~3공구로 나뉘어 건설된다. 2공구는 이미 2019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공사 중에 있으며, 1, 3공구는 올해 말까지 시공사를 선정하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서울 동북부로의 출·퇴근 시간이 최대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GTX 교통 호재에 힘입어 37A, B 타입을 조기 분양 마감하고 23, 28 타입에 대한 잔여 호실을 선착순 분양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준공 때까지 23타입 기준 계약금 5%(700만 원대)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60%를 대출 건수 제한 없이 전액 무이자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옵션 또한 풀 옵션(6가지 품목 등)을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하며 잔금 전까지 추가 납부 비용이 없다는 점에서 소규모 투자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줬다. 또한,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분양신고가 조정 대상 지역 지정일 이전이기 때문에 전매가 제한 없이 가능하고, 자금조달 계획서 또한 공부상(公簿上)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제출하지 않는다.

또한 근린생활시설은 총 57실, 오피스텔 362실로 구성되며, 전 세대 복층 설계로 진행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거실 층고는 최대 4.13m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다락 및 복층의 층고는 최대 1.5m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2~4인 가구에 맞춘 테라스, 다락방(일부 호실) 역시 공급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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