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홍콩 기반의 디파이 프라임 브로커리지 프로젝트인 ‘링크플로우’는 '체인링크'와의 협업을 발표하였다.

‘링크플로우’는 ‘체인링크’의 프라이스 피드를 활용하여 투명하고 빠른 시세 적용을 통해 보다 정확한 Def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초기에는 USDT / USD 및 USDC / USD를 시작으로 향 후 더 많은 페어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inkflow Finance의 대표이사인 Chris Jung은 “Chainlink의 분산 형 오라클 솔루션은 우리 플랫폼 사용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고품질의 투명한 가격 참조 데이터를 제공한다. 분산형 데이터 피드를 유지하는 것은 Prime Brokerage 및 DeFi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하다. 또한 가까운 장래에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Chainlink 생태계에 LF 토큰 가격 피드를 추가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링크플로우(LF)는 현재 빗썸 거래소에 상장되어있으며 약 21,000원 가량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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