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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협약식 진행

캠페인기간 조성된 적립금액 정산하여 기부… 4월 20일부터 착한소비 캠페인 진행

2021-04-21 16:39:01

아키타 김덕호 대표(오른쪽)와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오른쪽), 서울 사랑의열매 방선진 전략사업팀장(왼쪽)이 착한소비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키타 김덕호 대표(오른쪽)와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오른쪽), 서울 사랑의열매 방선진 전략사업팀장(왼쪽)이 착한소비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패션브랜드 아키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방문하여 착한소비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키타 김덕호 대표가 참석하였고,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함께 하였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착한소비 협약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 1년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키타는 이 기간 안에 판매되는 제품과 펀딩한 제품의 판매수익금(순이익)의 5%를 기부할 예정이다.

아키타의 김덕호 대표는 “이번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아키타가 판매하고 펀딩한 제품의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고객들에게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와 더불어 아키타를 많이 알리고,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선뜻 사랑의열매와 함께 해주시는 아키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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