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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 학당’ 장민호 트롯 데뷔 10주년 기념 방송

최고 1분 시청률 장면은 정동원 헌정곡

2021-04-22 10:01:10

‘뽕숭아 학당’  장민호 트롯 데뷔 10주년 기념 방송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장민호와 정동원의 케미가 TV조선 ‘뽕숭아학당’ 최고 1분 시청률 (9.8%, TNMS 유료가구)을 차지 했다.

‘뽕숭아학당’ 4월 21일 방송에서는 장민호 트롯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면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그리고 김희재가 각 각 장민호에게 헌정곡을 선사했는데 정동원이 장민호의 트롯 데뷔곡 ‘사랑해 누나’를 부르며 노래 말미에 개사해 ‘사랑해 삼촌’ 이라며 장민호에게 다가가 포옹을 하는 흐뭇한 사랑스런 장면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뽕숭아학당’은 수욜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는데 지상파 (TNMS 전국가구) KBS2 ‘트롯 매직 유랑단’ (1부 2.8%, 2부 3.7%), MBC ‘라디오스타’ (1부 2.9%, 2부 3.0%),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부 4.2%, 2부 3.2%) 보다 시청률 (TNMS 전국가구) 보다 높았고 tvN ‘유퀴즈온더블럭’ (5.0%, TNMS 유료가구)보다 높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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