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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데이터피플 X 인졀미와 ‘우주두잇 시범단’ 운영

초등학생 건강증진 프로젝트
미션 게임과 AI 분석, 개인별 맞춤 자문 등 초등학생 건강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2021-06-20 10:34:49

인크루트 데이터피플 X 인졀미와 ‘우주두잇 시범단’ 운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가 운영하는 데이터피플이 AI 기술 기반 콘텐츠 결합형 건강 관리 앱 서비스 우주두잇을 운영하는 인졀미(injewelme, 대표이사 문지명)와 함께 초등학생 건강증진 프로젝트인 ‘우주두잇 시범단’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초등학생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증진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인크루트 데이터피플과 인졀미는 참여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미션 해결 방식의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참여 학생들의 운동과 수면, 영양 등의 상태를 AI로 분석해줌과 더불어 현직 의사를 비롯해 한의사, 물리치료사, 셰프 등 다양한 자문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우주두잇 시범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경기 소재 초등학교 고학년 재학생이며 시범단 공식 활동 기간 전까지 온라인 상시 신청을 받는다. 시범단의 공식 활동 기간은 오는 8월 말일까지이다. 시범단 전원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핏2 스마트워치를 무상 증정하고, 활동 이후에도 우주두잇 정규 서비스의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크루트알바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크루트 데이터피플 임경현 본부장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가운데 코로나 상황으로 활동량이 줄면서 자녀의 체중과 건강을 걱정하는 분들이 늘었다는 뉴스를 접했다”고 말하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재미있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우주두잇 시범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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