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징 패션플랫폼 하고(HAGO)가 지난 27일, MZ세대를 사로잡은 데일리 주얼리 로아주(ROAJU)의 네 번째 신규 컬렉션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로아주의 신규 컬렉션은 하고 플랫폼에 이어 다양한 온라인 패션플랫폼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로아주(ROAJU)는 지난해 11월 라이징 패션플랫폼 하고(HAGO)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의 주얼리 브랜드로, 어떠한 착장에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 주얼리를 표방한다. 매일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어 MZ세대들의 데일리 주얼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선보인 이번 컬렉션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느끼는 자유와 개성 그리고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총 36개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로아주 관계자는 “이번 신규 컬렉션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믹스매치, 레이어드 등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과 패션 트렌드를 간파한 컬렉션으로 디자이너 패션 주얼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징 패션플랫폼 하고(HAGO)는 로아주의 2021 F/W 시즌 선오픈을 기념해 신상품 구매 시 최대 1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기존 상품은 최대 30%, 시즌 오프 상품은 최대 43% 할인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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