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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독도초밥, 독도사랑 업무협약 체결

독도초밥 스토어 오픈...“초밥에 독도를 녹이다”

2021-09-28 09:11:06

독도사랑운동본부·독도초밥, 독도사랑 업무협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생활 속 독도를 홍보하고 코로나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 중 하나로 독도초밥 (대표 남현철)과 독도초밥 스토어 1호점 오픈 및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28일 밝혔다.

흔히 일본 음식으로 알려진 초밥이지만, 초밥을 먹으면서도 우리 땅 독도를 기념하고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협업하여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런칭하는 독도초밥은 직장인이나 학생 등 1인 가구에 특화한 마곡 본점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프랜차이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독도초밥 남현철 대표는 “일반인이 독도를 일상생활에서 기억할 수 있는 방안을 찾다가,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 초밥에 우리 땅 독도를 녹인다면 신선한 접근이 될 수 있겠다 생각했다”며 “독도 초밥이 독도의 생활속 홍보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며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협업하여 독도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어 더 의미가 깊다. 또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시 25분 매장을 오픈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 “일본의 대표적 음식인 초밥에 독도를 녹이는 시도는 생활 속 독도 알리기의 일환으로서 매우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또한 현 코로나 시국에 소상공인분들의 아픔이 너무나 큰 것을 알고 있다. 본부는 이 시국을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본부의 이름을 걸고 함께 협업하여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으며, 소상공인 여러분들게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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