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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북 마스터’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명품’ 수상

2021-09-28 09:23:36

센트온 ‘북 마스터’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명품’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센트온(ScentOn)의 ‘북 마스터’(Book Master)’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21 제9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한민국 명품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며, 고객가치 중심의 브랜드 경영활동을 통하여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하는 품격 있는 시상식이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센트온의 책소독기 ‘북 마스터’는 국내 최초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를 입증한 유일한 책 소독기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명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센트온 책소독기는 30초내 코로나19 바이러스 99.9% 제거(시험기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BSL-3)를 입증한 제품으로 책에서 많이 발견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간균 3종에 대한 99.9% 살균력도 함께 입증했다.

또한 타사와는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회에게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 받은 ‘도서 회전판’이 책을 360도 회전시켜 책 겉면은 물론 책 속 사이사이까지 골고루 살균 및 소독을 해주는 점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 ▲전국 1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통한 유지보수 및 AS 시스템을 갖춘 점 등이다.

유대표는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거나 반납할 때 책소독기가 ‘필수템’이 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및 보급화에 앞장서겠다. 올 연말에 센트온 책 소독기 플래티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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