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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서울, 공유형 피트니스 센터 ‘피트니스라운지’ 2호점 오픈

2021-09-28 11:41:25

버핏서울, 공유형 피트니스 센터 ‘피트니스라운지’ 2호점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온오프라인 그룹운동 플랫폼을 운영하는 ㈜버핏서울이 공유형 피트니스 센터 ‘피트니스라운지’ 2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역삼에 오픈한 1호점에 이어 문을 여는 2호점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총 2644㎡(약 800평) 규모로 조성되며,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1월 중순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오픈을 앞두고 상담과 프리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피트니스라운지 내부에는 뉴텍과 라이프피트니스, 테크노짐 등 다양한 머신과 피트니스 시설이 마련되며, 필라테스, 요가, 그룹 PT 등 운동 프로그램의 대표 브랜드가 입점해 실력 있는 트레이너에게 1:1 PT를 받을 수 있다.

피트니스라운지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헬스장 회원권과 PT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이 더 쉽게 운동을 시작하고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개개인의 목표에 알맞은 맞춤형 결합 상품을 추천하거나, 비슷한 유형의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권을 판매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

버핏서울 관계자는 “피트니스라운지는 분야별 대표 브랜드의 입점으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인 공유형 피트니스 센터로, 고객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고퀄리티의 운동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입점 업체는 공동 마케팅과 홍보로 확보한 시간과 에너지를 프로그램 개발에 쏟을 수 있어 고객과 업체 모두 윈윈하는 결과를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식회사 버핏서울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 장민우 대표를 중심으로 피트니스 시장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스타트업으로, 카카오벤처스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BA파트너스, 웍스잇주식회사 등 국내 유수의 VC로부터 누적 4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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