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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소경제 선도국가 기업 위한 사업전략 세미나' 개최

산업교육연구소, 수소에너지 인프라ㆍ수소도시사업- 에 관하여
12월 16-17일 온/오프라인 세미나

2021-12-02 09:48:08

‘2022년 수소경제 선도국가 기업 위한 사업전략 세미나'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2022년 수소경제의 선도국가 및 기업을 위한 사업전략 세미나”를 온라인 /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전 세계적인 흐름에 동승하기 위해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수소의 생산ㆍ유통ㆍ활용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사업 추진을 통한 수소 사업이 현실화될 미래에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정부와 기업들은 태양광ㆍ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물로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등의 기술 개발이 지속되고, 수소충전소에 쓰이는 기체 수소가 부지확보와 충전시간 지연 등의 한계를 보이자 액화 충전소의 전환도 활발해지고 있는 등 수소 에너지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세계 최초의 수소 도시를 구축하기 위하여 친환경 수송수단 확대 정책과 수소 경제 수요기반 확충을 위한 대용량 수소 생산 및 이동ㆍ저장 인프라 확충, 도시기반의 대량 수소 활용 등 지역마다 추진하는 수소 도시 시범사업이 민관협력으로 내년 혹은 내후년 마무리될 예정으로 있다.

이와 관련하여 12월 16일은 ▲우리나라 수소경제의 현주소와 2022년 발전전망 ▲2022년 국내외 수소산업 및 시장전망과 주요기업 사업동향(전략) ▲수소에너지 경제시대를 맞아 그 역할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암모니아 A to Z ▲국내 그린수소 생산의 경제성과 선진각국의 그린수소 생산동향 ▲액화수소 생산기술의 현주소 및 국산화/기술수준과 2022년 발전전망 ▲블루수소 생산기술 및 사업현황과 국산화/기술수준 ▲수소활용(모빌리티분야) 생산기술의 현주소 및 국산화/기술수준과 2022년 발전전망 ▲안전한 수소저장·운반기술의 현주소 및 국산화/기술수준과 2022년 발전전망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12월 17일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의 역할 및 사업전략 ▲수소도시 추진현황 및 2022년 계획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전략 ▲수소도시 인프라 구축 현황과 도전과제들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구축현황 ▲울산 수소시범도시 추진현황 ▲전주, 완주 수소시범도시 추진현황 및 실적과 2022년 계획 ▲수소도시 건설운용 및 수소 공급방식 방안 등의 주제가 이어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수소에너지의 인프라 구축과 국내외 연구기술개발의 현주소 및 사업모델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관련 업계동향을 조명함과 아울러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세계 최초 수소 도시의 방향 제시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갖고자 하오니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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