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니드(대표 정의승) 및 유니드글로벌상사(대표 이종탁)는 지난 2일 성북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기부물품 전달식”을 시행하였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생필품과 난방용품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양 사(社)는 매년 연탄나눔봉사를 통해 후원활동을 이어왔으나, 현재 심각한 코로나 변이 확산세로 인하여 후원물품으로써 취약계층을 돕도록 지원하였다.

유니드는 작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 후원성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였으며,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로부터 ‘코로나 대응 유공구민’으로 표창을 수여 받은바 있다.

또한 임직원과 함께 매달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성모자애드림힐(보육원) 및 지방사업장 관내 다문화가정 등에 16년 이상 후원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유니드 관계자는 “직원들과 뜻을 같이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