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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골프 카트에 홀로 앉아 눈물 훔친 이유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김용만과 차수빈이 실수하며 역전을 허용하는 등 예상치 못한 대참사 벌어져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의외의 접전에, 박세리 “나도 처음 겪는 골프”

2022-01-26 14:06:41

김용만, 골프 카트에 홀로 앉아 눈물 훔친 이유는?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박세리도 깜짝 놀란 역대급 행운샷으로 화제를 모은 김용만이 이번에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며 불운의 시작을 예고했다.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심장 쫄깃한 긴장감과 동시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매회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김용만의 생크성 타구가 바위를 맞고 튀어올라 온그린 되는 장면이 온라인 상에서 큰 이슈가 되며, 해당 장면 조회수가 짧은 시간 내 약 100만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는 27일에 방송되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4회에서는 지난 회 모두의 부러움을 산 럭키 골퍼가 된 김용만이 실수를 거듭하며 불운의 골퍼가 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계속 되는 불운에 카트에 홀로 앉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4화에 등장한다. 또한 계속해서 위기를 맞았던 차수빈이 깊었던 절망과 좌절 끝에 버디를 성공하는 감동 실화도 보여줄 예정이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의외의 접전에 박세리 감독은 “나도 처음 겪어보는 골프”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추격에 추격을 더하는 역전의 드라마를 써나갈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4화는 27일 목요일 밤에 방송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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