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발열 패키지 ‘헛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헛팩은 발열 기술을 적용한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의 포장 용기로, 조리 30분 후에도 피자를 최적의 온도로 유지해 어디서나 갓 구운 듯한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균적으로 오븐에서 갓 나온 피자의 온도는 90℃ 정도다. 헛팩은 온도 변화를 최소화해주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 배달 또는 포장하는 경우, 70~80℃로 특정한 온도 범위를 유지해주어 집에서도 따뜻한 피자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PP 소재로 제작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헛팩 패키지는 28일부터 피자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더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고자 국내 최초 발열 패키지 ‘헛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