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가수 임영웅과 함께 '귀한 회복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광동제약의 한방영양제 '광동 경옥고'가 팬들과 함께하는 옥외광고를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광고는 올림픽공원을 중심으로 8월 9일부터 시작됐다. 제품의 광고 모델인 임영웅이 광동 경옥고를 추천하는 스틸컷이 배경으로 나타나 있으며 이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거나 QR코드를 이용해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물 위치는 올림픽공원 지하철역(5호선, 9호선)과 주변 버스 및 택시 정류장에 위치시켜 접근성을 높였다.

회사측은 임영웅의 실사와 함께 "귀한 분을 위한 제 마음"이라는 멘트를 기재한 포토존 형식의 이미지를 통해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광동 경옥고는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후 GMP 설비에서 정성스럽게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한다. 육체피로, 권태 등의 경우 자양 강장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병중병후 회복력에 대한 관심이 높은 최근 들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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