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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박나래 '김치의 날' 맞아 '잔반 줄이기' 알린다

2022-11-22 10:15:40

서경덕·박나래 '김치의 날' 맞아 '잔반 줄이기' 알린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방송인 박나래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의기투합해 다국어로 제작한 영상 '탄소제로, 잘 먹겠습니다'를 국내외에 공개했다.

이번 4분짜리 영상은 KB금융그룹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각각 공개되어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의 심각성을 조명하고, 남김없이 잘 먹는 것이 생활 속 가장 쉬운 탄소중립 실천 방법임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를 중심으로 잔반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과 식재료에 대한 환경 친화적인 접근방식을 알려주며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내외 누리꾼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기에 '친환경 영상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박나래는 "잔반 줄이기를 통한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다"며 "누리꾼들이 영상을 많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와 내레이션을 맡은 방송인 박나래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와 내레이션을 맡은 방송인 박나래


한편, ESG경영 선도기업인 KB금융그룹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향후에도 '친환경 글로벌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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