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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전개

2022-12-07 15:02:55

DL건설,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전개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DL건설은 지난달 한국IT복지진흥원이 진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DL건설은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탑 246대 △모니터 106대 △노트북 475대 등 총 827대의 전산자원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PC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해당 기관은 기부받은 전산장비를 업사이클링(재활용 가능한 물품의 가치를 높이는 일)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IT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지역 소외 계층 삶의 개선’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DL건설은 지난해 12월 인천쪽방상담소를 통해 인천 △중구 △동구 △계양구 내 위치한 ‘쪽방촌’ 전 세대(320세대) 및 일부 폐지수거노인(30세대) 세대에 김장 김치를 10kg씩 전달하며 총 3.5톤의 김장김치를 기부했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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