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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유채, ‘퇴근길 팬미팅’ 걸그룹 최장신 아이돌? ‘자이언트 베이비’ 등극

2022-12-08 12:10:00

네이처 유채, ‘퇴근길 팬미팅’ 걸그룹 최장신 아이돌? ‘자이언트 베이비’ 등극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신곡 ‘LIMBO(넘어와)’로 팀 색깔을 한층 탄탄하게 다진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8일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 네이처 편 2부에서는 오로라, 새봄, 하루, 유채가 출연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봄은 데뷔 초 화제가 되었던 패기 넘치는 인터뷰에 대해 해명한다. “제 매력은 머리부터 발끝까지라고 말한 적 있다”라며 운을 뗀 새봄은 “많은 분들이 제 매력을 찾아 줬으면 하는 마음에 뱉었던 발언”이라고 조심스럽게 수습에 나선다. 이어 새봄은 모두가 공감할만한 매력 포인트를 깜짝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최장신 멤버’로 불리는 유채는 모 커뮤니티를 향해 엄중 경고를 날려 눈길을 끈다. 유채는 “최근 병원에서 확인한 키는 173.6cm"라고 밝히며 “특정 사이트에 제 키가 잘못 등록되어 있어 억울하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성장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병원에서 잘못 잰 거 아니냐”라며 막내 몰이를 시작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최근 웹드라마 주연에 도전한 오로라는 ‘나쁜 여자’ 컨셉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로라는 ‘차가운 도시 여자’ 그 자체인 표정 연기로 주변의 호응을 산 것도 잠시, 귀엽게 패치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전 매력으로 가득한 네이처의 솔직담백한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는 8일(오늘) 오후 6시 ‘팬투’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퇴근길 팬미팅은’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공식 앱에서 공개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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