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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열어

2012년 12월에 출범한 인터넷신문 유일의 종합자율심의 · 규제기구인 인신위의 활동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로 진행
“심의활동의 실효성 제고”를 주제로 연구반 운영결과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

2022-12-08 10:52:09

▲ 인터넷신문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개최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 인터넷신문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개최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지난 7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기사심의 현장에서 살펴본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출범 1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5월에서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 ‘기사 심의 실효성 개선 연구반’의 운영결과를 김태희 인신위 정책실장이 발표했고, 장하용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장의 사회로 박선호 CEOSCORE DAILY 편집국장, 윤예림 법무법인 길도 변호사, 조민호 인신위 기사심의실장, 김태희 인신위 정책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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