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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 재능거래 플랫폼 ‘긱몬’이 드리는 성탄선물

2022-12-08 12:44:32

지역기반 재능거래 플랫폼 ‘긱몬’이 드리는 성탄선물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알바몬이 출시한 재능거래 앱 ‘긱몬‘이 연말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경품을 증정하는 ‘산-타이노’ 이벤트를 실시한다.

긱몬은 개인 간 소소한 재능부터 전문적인 재능까지 모두 거래할 수 있는 앱이다. 12월 초 기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합산한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45만을 넘어섰다. 또, 긱몬에 등록된 긱(재능) 건수가 4만5000건을 돌파해 올 해 초와 비교하면 178% 성장을 기록했다.

긱몬이 마련한 산-타이노 이벤트는 '선물코드'와 '선물팡팡'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선물코드는 긱몬과 유명 유튜버가 협업해 제작한 재능거래 영상을 시청하고, 그 속에 숨겨진 선물코드를 입력하는 이벤트다. 이달 말일까지 참여할 수 있고, 경품 당첨자는 1월 13일 긱몬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긱몬 관계자는 "어떤 취미와 경험, 소소한 특기라 할지라도 긱몬에서 재능으로 키워 이웃과 거래할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유튜버들과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했다”며 "연말까지 각 분야별 유튜버와 함께한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선물팡팡은 출석체크를 하고 모은 스티커로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다. 긱몬 앱을 방문해 출석체크를 할 때마다 스티커를 적립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 당첨 여부는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고, 누적된 스티커는 응모 후에도 차감되지 않는다. 또 이웃과 거래하고 싶은 긱을 등록하거나 이웃의 긱을 거래 완료하면 보너스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긱몬은 우리 동네의 재능 있는 전문가와 재능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연결해 주는 지역기반 재능거래 플랫폼이다.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에는 회원 간 안전거래를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구매자의 결제 금액은 구매자가 판매자의 상품을 수령한 후 구매 확정을 하면 판매자에게 결제 대금이 입금되는 서비스)인 ‘긱몬페이’를 서비스를 선보였다.

긱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긱을 등록하고 검색 기능을 활용해 이웃과 긱을 거래할 수 있다. 전문 지식을 요하는 영역부터 타이핑해 주기, 핸드메이드 비즈 액세서리 제작 등의 다양한 재능은 물론 반려견 산책, 고민 들어주기 등과 같은 생활 밀착형 재능들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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