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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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중국 신수인력자원그룹과 글로벌 투자 협약 체결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9일 중국 신수인력자원그룹과 글로벌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중국 자본을 활용하여 창업중심대학 사업으로 육성한 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신수인력자원그룹은 2013년 설립된 인적 자원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중국 길림성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중국 내 49개 대학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 그룹은 한국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한국에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한남대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매년 80여 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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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위수여식 개최… 3220명 학위 취득
국립부경대학교가 21일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145명, 석사 419명, 학사 2656명 등 총 32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상훈 총장, 박세호 총동창회장,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 졸업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학부 성적 우수자로 윤지언(화학공학과) 학생이 총장상을, 정빈(건축학전공) 학생이 총동창회장상을 수상했다. 배상훈 총장은 축사에서 “경청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바탕으로 실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더욱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부경대는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으며, 캠퍼스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해 졸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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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MS와 AI 혁신·디지털 전환 협약 체결
충남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교육, 연구, 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약을 체결하며 AI 혁신 기반 구축에 나섰다.협약식은 2월 21일 충남대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진행됐으며, 충남대 이승구 연구산학부총장과 MS 유현경 부문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대가 추진하는 ‘CNU AI 대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 연구 혁신과 학사·행정 체계의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양 기관은 AI 혁신 및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글로컬대학사업 등 국가 정책 사업 공동 기획, 산학연 공동연구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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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창업자 모집
국립한밭대학교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5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는 가운데, 2025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참여 창업자 모집을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예비창업패키지 모집은 지난 17일 공고됐으며, 신청 접수는 2월 24일부터 3월 12일 16시까지 K-스타트업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에는 분야 제한이 없는 일반 창업자가 포함되며, 한밭대는 총 2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 멘토링과 교육, 네트워킹, 비즈니스모델(BM) 구체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며, 사업화 자금도 지원된다.특히 올해부터는 단계별 차등 지원 방식이 도입돼, 1차로 2,000만 원 이내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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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 매치업 사업 S등급 획득…스마트팜 교육 선도
연암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매치업(Match業) 사업 종합평가에서 ‘스마트팜 분야’와 ‘지능형농장 분야’ 모두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운영 기간을 2년 더 연장하게 됐다.연암대는 스마트팜 관련 핵심 직무를 선정하고, 교육과정 운영 및 사업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평가 항목으로는 교육과정 이수율, 만족도, 예산 집행률, 사업 운영 및 활용 실적 등이 포함됐으며, 연암대는 전반적인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매치업 사업을 지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매치업(Match業) 사업은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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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동계 교직원 세미나 개최
광주대학교는 지난 20일 교내 호심관 3층 소강당에서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동계 교직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교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법인 호심학원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송숙남 이사장은 이날 첫 공식 석상에서 “글로벌 시대의 비전과 미래를 책임지는 젊은 총장이 대학의 큰 나무라면, 저는 그 나무를 든든히 지탱하는 뿌리이자 버팀목이 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어 “광주대가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확고히 하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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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연구 협력 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전주대학교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와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전주대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두 기관 간 연구 협력을 활성화하고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첫날은 ‘방사선을 이용한 연구 협력 분야 소개’를 주제로 4개 섹션별 발표가 진행됐다. 전주대에서는 김상진 산학협력단장이 전주대 특성화 연구 분야를, 한동욱 지역혁신단장이 카카오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혁신센터를 소개했다. 이어 전효진 산학협력부단장이 방사선 식품 개발과 푸드테크 연계 연구를, 한철민 신소재화학공학과 부교수가 생체의료 분야에서의 MXene 및 복합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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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미래 국제교류 협력관의 날’ 개최
경상국립대학교는 21일 BNIT R&D센터 1층 로비에서 ‘미래 국제교류 협력관(GNU ICO)의 날’ 행사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들을 경상국립대의 글로벌 홍보 대사 역할을 하는 국제교류 협력관으로 연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 학부 및 대학원 졸업 예정 유학생 70여 명, 외국인 유학생회(ISA)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는 개식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상국립대 홍보영상 시청, 총장 축사, 졸업 축하 기념품 증정, 국가별 졸업생 대표 소감 발표, 교가 제창 및 기념촬영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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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K-NIBRT, 의약품 규제 동향 세미나 개최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은 지난 19일 언더우드기념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K-NIBRT 제1차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의약품 규제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다루며, 제약·바이오 산업 종사자와 연구자,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규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연세대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BK21사업단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학계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세미나는 신재훈 K-NIBRT 대외부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수정 박사(전 식품의약품안전처/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의약품 허가심사 및 국제 동향’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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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졸업생 맞춤형 취업 지원 대학 최종 선정
한라대학교는 지난해 HL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에게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경력 개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은 1대1 취업 상담, 맞춤형 컨설팅, 집중 취업 지원, 현직자 멘토링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기주도형 학습을 기반으로 구직자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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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산학인재양성 성과 공유…라이즈사업 전환 본격화
세종대학교 라이즈사업추진단과 LINC+사업단이 2월 18일 ‘산학인재양성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대의 주요 기업협업센터(ICC)인 인공지능융합연구원 ICC, 크리에이티브콘텐츠 ICC, 호텔관광외식ADX ICC, 헬스케어바이오텍 ICC, 스마트모빌리티로봇 ICC의 책임자 및 관련 교수, 연구원 등이 참석해 산학협력 성과와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워크숍에서는 6년간 운영된 LINC+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방안, 라이즈사업으로의 체제 전환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콘텐츠·문화관광과 AI 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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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학인권센터협의회, 2024 성과발표회 개최
전남대학교 인권센터는 지난 7일 홀리데이 인 호텔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대학인권센터협의회 소속 센터장 및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2024년 성과를 결산하는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과발표회에는 협의회 의장기구인 전남대 인권센터를 포함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16개 대학 인권센터에서 40여 명의 센터장과 실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또한, 광주광역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전라남도경찰청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2024년 협의회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전남대 인권센터의 법률자문단 운영 사례 및 2024년 7월 이후 대학 관련 국가인권위원회 결정례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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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G-램프사업단, 해양미세플라스틱 연구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협력
부산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은 해양미세플라스틱이 수산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은 지난해 9월 기후 변화 및 해양환경 공동연구 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연구 범위는 연안 어장에서 해양미세플라스틱이 양식생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응집 및 흡착 소재를 활용한 양식장 내 미세플라스틱 저감 기술 개발 등을 포함한다.부산대 G-램프사업단은 해양미세플라스틱이 생물에 미치는 생리적 영향을 분석하고, 흡착 소재를 적용한 3D 구조체 기반의 미세플라스틱 저감 기술을 연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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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멕시코 5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멕시코의 유카탄자치대학교, 아나우악마야브대학교, 로드리게스타마요대학교, 캄페체대학교, 카르멘자치대학교 등 5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정은 부경대가 추진하는 국제화 전략의 일환으로,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성장시키는 목표와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정 체결 이후 부경대는 해당 대학들과 유학생 유치를 비롯해 복수학위, 교환학생 교류 등의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부경대에는 지난해 10월 기준 학·석·박사 과정, 석박사통합과정, 교환학생, 연수과정, 복수학위 과정 등을 포함해 68개국 1,75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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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AI아트코딩 해커톤 개최
한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캠퍼스 장공도서관에서 ‘AI아트코딩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SW대학과 신학대학 학생들이 성경 말씀을 주제로 AI아트코딩을 활용한 미술·문학·음악 작품을 창작하며 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3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행사는 이영미 교목실장, 강민구 AI·SW대학장,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석희 교수(AI·SW계열)가 ‘AI X Creativity X Human: 함께 만드는 창작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임익수 교수(AI·SW계열)의 미술 실습, 김애영 교수(AI빅데이터센터장)의 문학·음악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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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간호대학,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7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아주대 간호대학은 1998년 첫 신입생을 모집한 이후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 시뮬레이션 실습, 졸업논문 제도, 담임반 및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업 및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해왔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간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 같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결과, 아주대 간호대학은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매년 국가시험 전원 합격을 기록해왔다.김춘자 간호대학장은 “첨단 시뮬레이션 실습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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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생성형 AI 아트 공모전 개최
경복대학교가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뿐만 아니라 남양주시 지역 거주민들의 생성형 AI 접근성과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AI 기반 이미지 및 영상 제작을 통해 홍보 콘텐츠의 효과를 측정하고 SNS 채널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공모전 참가자는 경복대 SNS 계정을 구독한 후, 구글폼을 통해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사용 가능한 무료 AI 플랫폼으로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뤼튼, 프리픽 피카소, 캔바, 런웨이ML, 인비디오 AI 등이 제시됐다.개인 또는 최대 3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미래 캠퍼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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